이전에도 여러권의 책을 읽었지만 정리를 하지 않으니 기억이 안나 블로그에 써보려고 한다.
책을 읽으며 부동산을 모르던 주부가 인플레이션을 깨닫고 어린 애기가 있는데도 밤낮으로 짬짬히 책 읽으며 공부하며, 임장도 다니고 성공했던 투자 스토리가 담겨 있는 책이다.
아직 이분의 열정을 따라 잡을 순 없지만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힘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책이다.
책 추천 난이도는 내 기준
★★
많이 어렵지 않아 살짝 막히긴 해도 읽히는 수준!
책 내용 자체가 엄청 전문적으로 접근해서 못읽겠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 아직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나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투자 사례도 써주셨는데 아직 부동산 신생아라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봤다.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았고 한번 읽은걸로 완벽해진건 아니라 추후에도 다시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라 추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지식을 쌓아 언젠가는 다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